덕유산 이번 겨울 첫눈…‘당분간 추위 이어져’
입력 2021.11.09 (19:11)
수정 2021.11.0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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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들어 기온이 뚝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는 오늘 이번 겨울 들어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진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밤사이 하얀 눈이 내려앉은 무주 덕유산 향적봉.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단풍으로 물들었던 나무에 어느새 하얀 눈꽃이 피었습니다.
등산객들이 오가는 탐방로 곳곳이 눈길로 바뀌어 한겨울 정취를 자아냅니다.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는 3cm가량의 눈이 쌓였습니다.
이번 겨울 첫눈으로, 지난해보다는 6일 정도 늦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전북 동부 높은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당분간 눈 전망은 없지만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오는 12일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갈수록 기온도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황인우/전주기상지청 예보관 :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지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 날씨에 내린 비가 얼어붙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이번 주 들어 기온이 뚝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는 오늘 이번 겨울 들어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진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밤사이 하얀 눈이 내려앉은 무주 덕유산 향적봉.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단풍으로 물들었던 나무에 어느새 하얀 눈꽃이 피었습니다.
등산객들이 오가는 탐방로 곳곳이 눈길로 바뀌어 한겨울 정취를 자아냅니다.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는 3cm가량의 눈이 쌓였습니다.
이번 겨울 첫눈으로, 지난해보다는 6일 정도 늦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전북 동부 높은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당분간 눈 전망은 없지만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오는 12일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갈수록 기온도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황인우/전주기상지청 예보관 :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지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 날씨에 내린 비가 얼어붙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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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들어 기온이 뚝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는 오늘 이번 겨울 들어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진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밤사이 하얀 눈이 내려앉은 무주 덕유산 향적봉.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단풍으로 물들었던 나무에 어느새 하얀 눈꽃이 피었습니다.
등산객들이 오가는 탐방로 곳곳이 눈길로 바뀌어 한겨울 정취를 자아냅니다.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는 3cm가량의 눈이 쌓였습니다.
이번 겨울 첫눈으로, 지난해보다는 6일 정도 늦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전북 동부 높은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당분간 눈 전망은 없지만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오는 12일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갈수록 기온도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황인우/전주기상지청 예보관 :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지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 날씨에 내린 비가 얼어붙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이번 주 들어 기온이 뚝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는 오늘 이번 겨울 들어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진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밤사이 하얀 눈이 내려앉은 무주 덕유산 향적봉.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단풍으로 물들었던 나무에 어느새 하얀 눈꽃이 피었습니다.
등산객들이 오가는 탐방로 곳곳이 눈길로 바뀌어 한겨울 정취를 자아냅니다.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는 3cm가량의 눈이 쌓였습니다.
이번 겨울 첫눈으로, 지난해보다는 6일 정도 늦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전북 동부 높은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당분간 눈 전망은 없지만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오는 12일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갈수록 기온도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황인우/전주기상지청 예보관 :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지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 날씨에 내린 비가 얼어붙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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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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