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입력 2021.11.09 (19:17) 수정 2021.11.0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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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정읍 정읍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달 들어 지난 1일 충남 천안 곡교천, 3일 전북 부안 고부천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데 이어 세 번째 확진 사례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앞서 오늘 오전 충북 음성의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확인되자, 전국 가금농장과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48시간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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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정읍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 입력 2021-11-09 19:17:42
    • 수정2021-11-09 19:39:56
    경제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정읍 정읍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달 들어 지난 1일 충남 천안 곡교천, 3일 전북 부안 고부천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데 이어 세 번째 확진 사례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앞서 오늘 오전 충북 음성의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확인되자, 전국 가금농장과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48시간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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