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다가... 잡혀갔습니다”
며칠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인천의 집근처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들.
남의 놀이터에선 놀면 안 된다며 아파트 입주민 회장에게 호되게 혼이 난데다
기물을 파손했다고 경찰에 신고까지 당했다는 겁니다.
누구보다 가장 당황하고 놀란 건 바로 아이들이었을텐데요.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이 상황.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까요?
kbs 9시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며칠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인천의 집근처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들.
남의 놀이터에선 놀면 안 된다며 아파트 입주민 회장에게 호되게 혼이 난데다
기물을 파손했다고 경찰에 신고까지 당했다는 겁니다.
누구보다 가장 당황하고 놀란 건 바로 아이들이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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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9 22:00:17
- 수정2021-11-09 22:05:48
“아이들이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다가... 잡혀갔습니다”
며칠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인천의 집근처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들.
남의 놀이터에선 놀면 안 된다며 아파트 입주민 회장에게 호되게 혼이 난데다
기물을 파손했다고 경찰에 신고까지 당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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