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광주 서구, ‘치매안심 반려로봇 희망나눔식’ 개최 외

광주 서구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한 '치매안심 반려 AI 해온이 희망나눔식'을 개최했습니다.

서구는 홀몸장애인 증가와 돌봄 공백 등 정책 여건의 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서비스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겠다는 밝혔습니다.

전남도, ‘고흥 예술랜드 관광단지’ MOU

전라남도와 주식회사 씨앤아일랜드가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며 이목이 집중된 고흥에 관광․레저․휴양을 아우르는 ‘고흥 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씨앤아일랜드는 고흥 영남면에 5천억원을 투자해 컨벤션 시설과 분양형 호텔 그리고 스포츠파크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보성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보성군과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의식 함양 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를 홍보하기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보성군은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어른들과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 이라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 ‘AI FDS 시스템’ 운영…보이스피싱 예방

광주은행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이상금융거래를 차단하는 '통합 AI FDS 시스템' 운영 이후 보이스피싱 예방액이 2018년 7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5억원으로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이 보이스피싱 주요 대상이 됐던 기존과 달리 최근에는 VIP고객이나 주거래은행이 뚜렷한 고객 등도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보이스피싱 예방에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