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학교로 확산…광주 22명·전남 7명 확진
입력 2021.11.10 (09:50)
수정 2021.11.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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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 하루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앞서 확진된 광산구 소재 대기업 직원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 학생들 또는 그 가족들로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가 나온 다른 학교에서도 접촉자들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여수 2명 등 5개 시군에서 7명이 확진됐는데, 주로 가족이나 주변인에 이은 감염 사례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앞서 확진된 광산구 소재 대기업 직원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 학생들 또는 그 가족들로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가 나온 다른 학교에서도 접촉자들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여수 2명 등 5개 시군에서 7명이 확진됐는데, 주로 가족이나 주변인에 이은 감염 사례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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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에서 학교로 확산…광주 22명·전남 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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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09:50:13
- 수정2021-11-10 16:08:10
어제(9) 하루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앞서 확진된 광산구 소재 대기업 직원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 학생들 또는 그 가족들로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가 나온 다른 학교에서도 접촉자들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여수 2명 등 5개 시군에서 7명이 확진됐는데, 주로 가족이나 주변인에 이은 감염 사례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앞서 확진된 광산구 소재 대기업 직원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 학생들 또는 그 가족들로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가 나온 다른 학교에서도 접촉자들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여수 2명 등 5개 시군에서 7명이 확진됐는데, 주로 가족이나 주변인에 이은 감염 사례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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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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