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10월 수주 1위 재탈환…발주량 52% 수주
입력 2021.11.10 (09:51)
수정 2021.11.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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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중국에 밀려 세계 선박 수주량 2위를 차지했던 한국이 10월에 다시 1위로 올라섰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은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 물량인 213만CGT의 52%인 112만CGT를 수주해 81만CGT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들어 10월까지 누적 수주량은 중국이 1천 993만CGT로 가장 많았고 한국이 1천 579만CGT로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은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 물량인 213만CGT의 52%인 112만CGT를 수주해 81만CGT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들어 10월까지 누적 수주량은 중국이 1천 993만CGT로 가장 많았고 한국이 1천 579만CGT로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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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조선, 10월 수주 1위 재탈환…발주량 52%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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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09:51:49
- 수정2021-11-10 10:18:40
지난 9월 중국에 밀려 세계 선박 수주량 2위를 차지했던 한국이 10월에 다시 1위로 올라섰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은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 물량인 213만CGT의 52%인 112만CGT를 수주해 81만CGT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들어 10월까지 누적 수주량은 중국이 1천 993만CGT로 가장 많았고 한국이 1천 579만CGT로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은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 물량인 213만CGT의 52%인 112만CGT를 수주해 81만CGT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들어 10월까지 누적 수주량은 중국이 1천 993만CGT로 가장 많았고 한국이 1천 579만CGT로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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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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