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단절된 도심공원 연결 ‘보행육교’ 조성

입력 2021.11.10 (10:01) 수정 2021.11.10 (1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가 단절돼있는 도심공원 4개 구간을 연결하는 보행육교를 조성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4년까지 예산 140억원을 들여, 운암산공원에서 영산강대상공원 구간과 중외공원과 중앙공원 등 4곳을 연결하는 보행육교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행육교 4곳의 연장 길이는 모두 273미터로,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와 자전거길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시, 단절된 도심공원 연결 ‘보행육교’ 조성
    • 입력 2021-11-10 10:01:35
    • 수정2021-11-10 10:38:29
    930뉴스(광주)
광주시가 단절돼있는 도심공원 4개 구간을 연결하는 보행육교를 조성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4년까지 예산 140억원을 들여, 운암산공원에서 영산강대상공원 구간과 중외공원과 중앙공원 등 4곳을 연결하는 보행육교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행육교 4곳의 연장 길이는 모두 273미터로,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와 자전거길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