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지속 가능 경영 위한 ESG경영 원년 선포”
입력 2021.11.10 (10:30)
수정 2021.11.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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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ESG경영 원년을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어제(9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선포식을 열고 ▲ESG 전략 ▲ESG 평가 ▲ESG 공시로 구성된 새로운 ESG경영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ESG경영으로 저널리즘 가치 실현’이란 비전을 선포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과 과제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재단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목표를 그린(GREEN), 위드(WITH), 트러스트(TRUST)로 함축적으로 제시하면서, 2022년부터 2030년까지 달성하려는 중장기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전략 과제로는 재단의 ESG경영 과제와 언론계 ESG 도입과 확산을 위한 과제 등을 포함한 12대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재단은 선포식을 마친 뒤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플로깅, 즉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표완수 이사장은 “ESG를 환경보호, 지역사회와의 공생․협력, 윤리 및 신뢰경영”으로 정의하면서 “재단뿐만 아니라 언론계에도 ESG를 도입 및 확산시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재단과 언론이 될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언론진흥재단]
재단은 어제(9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선포식을 열고 ▲ESG 전략 ▲ESG 평가 ▲ESG 공시로 구성된 새로운 ESG경영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ESG경영으로 저널리즘 가치 실현’이란 비전을 선포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과 과제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재단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목표를 그린(GREEN), 위드(WITH), 트러스트(TRUST)로 함축적으로 제시하면서, 2022년부터 2030년까지 달성하려는 중장기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전략 과제로는 재단의 ESG경영 과제와 언론계 ESG 도입과 확산을 위한 과제 등을 포함한 12대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재단은 선포식을 마친 뒤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플로깅, 즉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표완수 이사장은 “ESG를 환경보호, 지역사회와의 공생․협력, 윤리 및 신뢰경영”으로 정의하면서 “재단뿐만 아니라 언론계에도 ESG를 도입 및 확산시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재단과 언론이 될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언론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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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속 가능 경영 위한 ESG경영 원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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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1-10 10:35:35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ESG경영 원년을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어제(9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선포식을 열고 ▲ESG 전략 ▲ESG 평가 ▲ESG 공시로 구성된 새로운 ESG경영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ESG경영으로 저널리즘 가치 실현’이란 비전을 선포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과 과제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재단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목표를 그린(GREEN), 위드(WITH), 트러스트(TRUST)로 함축적으로 제시하면서, 2022년부터 2030년까지 달성하려는 중장기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전략 과제로는 재단의 ESG경영 과제와 언론계 ESG 도입과 확산을 위한 과제 등을 포함한 12대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재단은 선포식을 마친 뒤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플로깅, 즉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표완수 이사장은 “ESG를 환경보호, 지역사회와의 공생․협력, 윤리 및 신뢰경영”으로 정의하면서 “재단뿐만 아니라 언론계에도 ESG를 도입 및 확산시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재단과 언론이 될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언론진흥재단]
재단은 어제(9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선포식을 열고 ▲ESG 전략 ▲ESG 평가 ▲ESG 공시로 구성된 새로운 ESG경영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ESG경영으로 저널리즘 가치 실현’이란 비전을 선포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과 과제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재단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목표를 그린(GREEN), 위드(WITH), 트러스트(TRUST)로 함축적으로 제시하면서, 2022년부터 2030년까지 달성하려는 중장기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전략 과제로는 재단의 ESG경영 과제와 언론계 ESG 도입과 확산을 위한 과제 등을 포함한 12대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재단은 선포식을 마친 뒤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플로깅, 즉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표완수 이사장은 “ESG를 환경보호, 지역사회와의 공생․협력, 윤리 및 신뢰경영”으로 정의하면서 “재단뿐만 아니라 언론계에도 ESG를 도입 및 확산시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재단과 언론이 될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언론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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