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모레부터 요소수 직접 판매량 확대

입력 2021.11.10 (14:38) 수정 2021.11.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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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게 요소수를 직접 팔고 있는 익산시가 공급량을 늘립니다.

익산시는 "모레(12일)부터 요소수를 통이 아닌 주입기로 판매해 하루 공급량이 지금의 2배에 가까운 4톤으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레부터 구매를 원하는 주민들은 요소수를 담을 통을 가지고 와야 합니다.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구매량도 조정해 화물차와 건설기계는 한 주에 한 번 10리터, 오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승용차는 5리터를 살 수 있습니다.

익산시와 지역 제조업체는 익산 등록 차량과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어제(9일)부터 요소수를 팔고 있으며, 이틀째인 오늘도 10리터 들이 225개가 모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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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모레부터 요소수 직접 판매량 확대
    • 입력 2021-11-10 14:38:44
    • 수정2021-11-10 14:39:26
    전주
주민들에게 요소수를 직접 팔고 있는 익산시가 공급량을 늘립니다.

익산시는 "모레(12일)부터 요소수를 통이 아닌 주입기로 판매해 하루 공급량이 지금의 2배에 가까운 4톤으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레부터 구매를 원하는 주민들은 요소수를 담을 통을 가지고 와야 합니다.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구매량도 조정해 화물차와 건설기계는 한 주에 한 번 10리터, 오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승용차는 5리터를 살 수 있습니다.

익산시와 지역 제조업체는 익산 등록 차량과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어제(9일)부터 요소수를 팔고 있으며, 이틀째인 오늘도 10리터 들이 225개가 모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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