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목욕탕·사우나 감염 확산…오늘부터 요양원 관련 추가 접종
입력 2021.11.10 (19:05)
수정 2021.11.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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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제주지역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제주에서는 목욕탕 사우나와 관련한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14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천2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오늘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요양병원 관련, 4명은 사우나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이 같은 확산세에 제주 중앙고 2학년 학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학년 전체가 오늘부터 원격수업에 들어갔고 조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하귀일초 일부 학급도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기존 집단감염 고리로 지목한 남원 사우나 여탕과 성산포수협 표선복지회관 목욕탕 여탕의 확진자 공개 동선을 기존보다 확대 발표하며 지난달 말부터 8일 사이 방문자들의 진단검사를 부탁했습니다.
오늘부터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백신 추가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53만 8천여 명으로 전체 도민의 79.9% 접종 완료자는 50만 5천여 명으로 도민의 74.9%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에서는 목욕탕 사우나와 관련한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14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천2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오늘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요양병원 관련, 4명은 사우나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이 같은 확산세에 제주 중앙고 2학년 학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학년 전체가 오늘부터 원격수업에 들어갔고 조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하귀일초 일부 학급도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기존 집단감염 고리로 지목한 남원 사우나 여탕과 성산포수협 표선복지회관 목욕탕 여탕의 확진자 공개 동선을 기존보다 확대 발표하며 지난달 말부터 8일 사이 방문자들의 진단검사를 부탁했습니다.
오늘부터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백신 추가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53만 8천여 명으로 전체 도민의 79.9% 접종 완료자는 50만 5천여 명으로 도민의 74.9%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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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19:05:57
- 수정2021-11-10 19:20:02
이어서 제주지역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제주에서는 목욕탕 사우나와 관련한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14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천2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오늘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요양병원 관련, 4명은 사우나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이 같은 확산세에 제주 중앙고 2학년 학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학년 전체가 오늘부터 원격수업에 들어갔고 조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하귀일초 일부 학급도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기존 집단감염 고리로 지목한 남원 사우나 여탕과 성산포수협 표선복지회관 목욕탕 여탕의 확진자 공개 동선을 기존보다 확대 발표하며 지난달 말부터 8일 사이 방문자들의 진단검사를 부탁했습니다.
오늘부터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백신 추가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53만 8천여 명으로 전체 도민의 79.9% 접종 완료자는 50만 5천여 명으로 도민의 74.9%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에서는 목욕탕 사우나와 관련한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14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천2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오늘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요양병원 관련, 4명은 사우나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이 같은 확산세에 제주 중앙고 2학년 학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학년 전체가 오늘부터 원격수업에 들어갔고 조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하귀일초 일부 학급도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기존 집단감염 고리로 지목한 남원 사우나 여탕과 성산포수협 표선복지회관 목욕탕 여탕의 확진자 공개 동선을 기존보다 확대 발표하며 지난달 말부터 8일 사이 방문자들의 진단검사를 부탁했습니다.
오늘부터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백신 추가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53만 8천여 명으로 전체 도민의 79.9% 접종 완료자는 50만 5천여 명으로 도민의 74.9%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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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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