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4명 확진…내일부터 고3 원격 수업 전환
입력 2021.11.10 (19:12)
수정 2021.11.10 (19: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4명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집단감염이 확인된 특별활동 수업과 관련해, 확진자가 다녀간 서구 예능센터와 초등학교 등에서 수강생 14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초등학교 3곳과 유치원 4곳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의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24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는 18일 치러지는 대입 수능 시험을 일주일 앞둔 내일부터 부산 모든 고등학교 3학년생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특히 집단감염이 확인된 특별활동 수업과 관련해, 확진자가 다녀간 서구 예능센터와 초등학교 등에서 수강생 14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초등학교 3곳과 유치원 4곳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의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24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는 18일 치러지는 대입 수능 시험을 일주일 앞둔 내일부터 부산 모든 고등학교 3학년생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74명 확진…내일부터 고3 원격 수업 전환
-
- 입력 2021-11-10 19:12:16
- 수정2021-11-10 19:15:32
부산에서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4명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집단감염이 확인된 특별활동 수업과 관련해, 확진자가 다녀간 서구 예능센터와 초등학교 등에서 수강생 14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초등학교 3곳과 유치원 4곳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의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24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는 18일 치러지는 대입 수능 시험을 일주일 앞둔 내일부터 부산 모든 고등학교 3학년생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특히 집단감염이 확인된 특별활동 수업과 관련해, 확진자가 다녀간 서구 예능센터와 초등학교 등에서 수강생 14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초등학교 3곳과 유치원 4곳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의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24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는 18일 치러지는 대입 수능 시험을 일주일 앞둔 내일부터 부산 모든 고등학교 3학년생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
-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이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