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목포 요트마리나 위탁 사업자 재선정 해야” 외
입력 2021.11.10 (19:23)
수정 2021.11.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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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요트마리나 민간위탁업체 선정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오늘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자로 선정된 세한대의 이해관계자가 심사에 포함됐고 다른 업체의 발표 기회를 제한하는 등 위법하고 불공정한 평가가 이뤄졌다며 평가를 다시 진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규정에 의해 평가가 이뤄졌다며 사업자 선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산단 분양 비리 목포시의원 엄중 수사해야”
정의당 목포시당이 목포 대양산단 부지를 다른 사람 명의로 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목포 시의원 A씨에 대한 엄정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목포시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투기 의혹과 차명 거래 등 부동산 비리 관련 목포 시의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위원회가 시민들에게 공식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보건위, 목포의료원 방역 상황 점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이 오늘 목포를 찾아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들은 감염병 전담병원인 목포의료원에서 방역 상황과 운영 현황 등을 확인했고, 전라남도와 목포의료원은 음압병실 설치 지원 등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열려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민과 농업관계자들이 격려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영광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오늘 기념식에서는 농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해남 윤영식 씨 등 3명이 정부포상을, 화순 노상현 씨 등 6명이 각각 전남도 농업인 대상을 받았고, 강진군이 전남도 주관 농정업무 평가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규정에 의해 평가가 이뤄졌다며 사업자 선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산단 분양 비리 목포시의원 엄중 수사해야”
정의당 목포시당이 목포 대양산단 부지를 다른 사람 명의로 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목포 시의원 A씨에 대한 엄정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목포시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투기 의혹과 차명 거래 등 부동산 비리 관련 목포 시의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위원회가 시민들에게 공식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보건위, 목포의료원 방역 상황 점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이 오늘 목포를 찾아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들은 감염병 전담병원인 목포의료원에서 방역 상황과 운영 현황 등을 확인했고, 전라남도와 목포의료원은 음압병실 설치 지원 등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열려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민과 농업관계자들이 격려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영광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오늘 기념식에서는 농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해남 윤영식 씨 등 3명이 정부포상을, 화순 노상현 씨 등 6명이 각각 전남도 농업인 대상을 받았고, 강진군이 전남도 주관 농정업무 평가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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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1-10 19:41:16
목포 요트마리나 민간위탁업체 선정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오늘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자로 선정된 세한대의 이해관계자가 심사에 포함됐고 다른 업체의 발표 기회를 제한하는 등 위법하고 불공정한 평가가 이뤄졌다며 평가를 다시 진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규정에 의해 평가가 이뤄졌다며 사업자 선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산단 분양 비리 목포시의원 엄중 수사해야”
정의당 목포시당이 목포 대양산단 부지를 다른 사람 명의로 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목포 시의원 A씨에 대한 엄정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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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위, 목포의료원 방역 상황 점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이 오늘 목포를 찾아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들은 감염병 전담병원인 목포의료원에서 방역 상황과 운영 현황 등을 확인했고, 전라남도와 목포의료원은 음압병실 설치 지원 등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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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오늘 기념식에서는 농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해남 윤영식 씨 등 3명이 정부포상을, 화순 노상현 씨 등 6명이 각각 전남도 농업인 대상을 받았고, 강진군이 전남도 주관 농정업무 평가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규정에 의해 평가가 이뤄졌다며 사업자 선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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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열려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민과 농업관계자들이 격려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영광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오늘 기념식에서는 농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해남 윤영식 씨 등 3명이 정부포상을, 화순 노상현 씨 등 6명이 각각 전남도 농업인 대상을 받았고, 강진군이 전남도 주관 농정업무 평가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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