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때 이른 추위 계속…내일 더 ‘쌀쌀’

입력 2021.11.10 (19:42) 수정 2021.11.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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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계룡은 0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도 예년 수준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옷 든든하게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높은 산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와 눈이 섞여 내리겠습니다.

천안과 아산 등 충남 북부지역에는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사이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에서 10밀리미텁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공주 1도, 논산 2도, 대전, 세종은 3도로 시작하겠고, 한낮 기온은 대전과 세종이 11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아산과 서산 3도, 한낮에는 당진과 아산, 내포가 1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1도, 낮 기온은 부여가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중부전해상에 여전히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내일도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레는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대전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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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때 이른 추위 계속…내일 더 ‘쌀쌀’
    • 입력 2021-11-10 19:42:37
    • 수정2021-11-10 19:55:57
    뉴스7(대전)
퇴근길이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계룡은 0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도 예년 수준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옷 든든하게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높은 산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와 눈이 섞여 내리겠습니다.

천안과 아산 등 충남 북부지역에는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사이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에서 10밀리미텁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공주 1도, 논산 2도, 대전, 세종은 3도로 시작하겠고, 한낮 기온은 대전과 세종이 11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아산과 서산 3도, 한낮에는 당진과 아산, 내포가 1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1도, 낮 기온은 부여가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중부전해상에 여전히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내일도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레는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대전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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