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위 수석 대변인에 이양수 의원 내정
입력 2021.11.10 (20:03)
수정 2021.11.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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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재선의 이양수 의원을 선대위 수석대변인으로, 김병민 전 비대위원을 대변인으로 내정했습니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오늘(10일), KBS와의 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힌 뒤 "내일 대변인 인선 내용이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양수 의원은 지난 7월 국민의힘 현역 중 가장 먼저 당 내에서 윤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했으며, 이후 윤석열 캠프 강원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비대위원을 지낸 김 전 비대위원도 경선 기간 윤석열 캠프 대변인직을 수행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내일(1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협의를 거친 뒤, 선대위 대변인 인선 안건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오늘(10일), KBS와의 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힌 뒤 "내일 대변인 인선 내용이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양수 의원은 지난 7월 국민의힘 현역 중 가장 먼저 당 내에서 윤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했으며, 이후 윤석열 캠프 강원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비대위원을 지낸 김 전 비대위원도 경선 기간 윤석열 캠프 대변인직을 수행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내일(1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협의를 거친 뒤, 선대위 대변인 인선 안건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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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 대변인에 이양수 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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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20:03:34
- 수정2021-11-10 20:34:0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재선의 이양수 의원을 선대위 수석대변인으로, 김병민 전 비대위원을 대변인으로 내정했습니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오늘(10일), KBS와의 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힌 뒤 "내일 대변인 인선 내용이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양수 의원은 지난 7월 국민의힘 현역 중 가장 먼저 당 내에서 윤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했으며, 이후 윤석열 캠프 강원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비대위원을 지낸 김 전 비대위원도 경선 기간 윤석열 캠프 대변인직을 수행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내일(1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협의를 거친 뒤, 선대위 대변인 인선 안건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오늘(10일), KBS와의 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힌 뒤 "내일 대변인 인선 내용이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양수 의원은 지난 7월 국민의힘 현역 중 가장 먼저 당 내에서 윤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했으며, 이후 윤석열 캠프 강원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비대위원을 지낸 김 전 비대위원도 경선 기간 윤석열 캠프 대변인직을 수행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내일(1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협의를 거친 뒤, 선대위 대변인 인선 안건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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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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