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년…울산 여행사 ‘감소’ 야영장 ‘증가’

입력 2021.11.10 (23:29) 수정 2021.11.11 (06: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울산지역 내 여행사는 줄고 야영장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울산지역 여행사 수는 312개로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9월 말보다 10.1%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야영장 수는 21개에서 25개로 19% 늘었습니다.

또 울산 전체 관광사업체는 532곳으로 2년 전보다 31곳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 2년…울산 여행사 ‘감소’ 야영장 ‘증가’
    • 입력 2021-11-10 23:29:02
    • 수정2021-11-11 06:17:30
    뉴스9(울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울산지역 내 여행사는 줄고 야영장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울산지역 여행사 수는 312개로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9월 말보다 10.1%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야영장 수는 21개에서 25개로 19% 늘었습니다.

또 울산 전체 관광사업체는 532곳으로 2년 전보다 31곳 줄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