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 장애, 서울 구로·영등포 일대 피해…“광케이블 끊겨”
입력 2021.11.11 (12:43)
수정 2021.11.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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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구로구와 영등포구 일대에서 KT 유·무선 통신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KT 측은 "월드컵대교 남단 도로변에서 나무 심기 작업 중 광케이블을 절단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전 11시까지 8건의 불편신고가 접수됐고, 추가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 측은 "월드컵대교 남단 도로변에서 나무 심기 작업 중 광케이블을 절단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전 11시까지 8건의 불편신고가 접수됐고, 추가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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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통신 장애, 서울 구로·영등포 일대 피해…“광케이블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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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1 12:43:36
- 수정2021-11-11 13:01:21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구로구와 영등포구 일대에서 KT 유·무선 통신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KT 측은 "월드컵대교 남단 도로변에서 나무 심기 작업 중 광케이블을 절단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전 11시까지 8건의 불편신고가 접수됐고, 추가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 측은 "월드컵대교 남단 도로변에서 나무 심기 작업 중 광케이블을 절단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전 11시까지 8건의 불편신고가 접수됐고, 추가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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