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경제한방] 지지부진한 증시, 채권 투자가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연준이 양적완화 규모를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테이퍼링이 시작된 이후 세계금융시장의 관심은 미국 연준이 언제 기준금리를 올릴 것인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테이퍼링이 세계금융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에 비해 금리 인상은 큰 충격을 줄 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인데요, 과연 미국은 언제 금리를 인상할까요?

그리고 금리 인상기가 시작된 이후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은 어떻게 변화될까요? 미국의 금리인상기에 세계 금융시장의 향방과 포트폴리오 전략을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과 함께 알아봤습니다.

주요내용

Q. 테이퍼링 이후 주목할 변화는?
Q. 금리인상 시기의 가늠자는?
Q. 인플레와 성장, 금리를 어떻게 움직이나?
Q. 2022년을 흔들 변수, 저성장 vs 고인플레?
Q. 2022년 주식 및 자산시장의 영향은?
Q. 2022년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은?
Q. 미국 주식, 계속 갈수 있을까?
Q. 금리인상에 미국 증시 영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