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아동학대 건수 큰 폭 증가”…“대부분 정서적 학대”
입력 2021.11.12 (07:43)
수정 2021.11.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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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의 울산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종섭 의원은 "교원에 의한 아동학대 건수가 2018년 5건에서 올해는 등교 일수가 확연히 줄었음에도 19건으로 늘었고 14건은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은 "대부분 정서적 학대에 대한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비위 발생 시 엄중 문책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은 "대부분 정서적 학대에 대한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비위 발생 시 엄중 문책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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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 아동학대 건수 큰 폭 증가”…“대부분 정서적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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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2 07:43:45
- 수정2021-11-12 07:51:38
울산시의회의 울산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종섭 의원은 "교원에 의한 아동학대 건수가 2018년 5건에서 올해는 등교 일수가 확연히 줄었음에도 19건으로 늘었고 14건은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은 "대부분 정서적 학대에 대한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비위 발생 시 엄중 문책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은 "대부분 정서적 학대에 대한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비위 발생 시 엄중 문책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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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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