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오후부터 기온 조금씩 올라

입력 2021.11.12 (19:40) 수정 2021.11.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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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도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안팎, 강원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는데요.

바람까지 불어서 더 춥게 느껴지겠지만, 그래도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 아침은 내일보다 기온이 2~7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비구름이 대부분 물러나고 맑은 하늘을 회복한 곳이 많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서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또 동해안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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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오후부터 기온 조금씩 올라
    • 입력 2021-11-12 19:40:11
    • 수정2021-11-12 19: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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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도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안팎, 강원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는데요.

바람까지 불어서 더 춥게 느껴지겠지만, 그래도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 아침은 내일보다 기온이 2~7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비구름이 대부분 물러나고 맑은 하늘을 회복한 곳이 많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서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또 동해안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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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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