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울경 민생 탐방 2일차…스타트업·청년 만남

입력 2021.11.13 (01:01) 수정 2021.11.1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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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13일) 부산 UN기념공원 방문을 시작으로, 어제에 이어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를 계속합니다.

오전에는 부산 지역 스타트업·소셜 벤처인들과 간담회를 한 후, 스튜디오로 개조한 버스에서 청년들과 만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후에는 경남 마산으로 넘어가 3·15 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방문한 뒤, 마산 어시장에서 상인, 주민들과 만나 민심을 듣고 지지를 호소합니다.

내일(13일)은 경남 거제 대우조선소 노사와 잇달아 간담회를 하고, 사천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 연구원들과 만난 뒤 거창적십자병원 간담회를 끝으로 부울경 민생 탐방을 행보를 마무리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번 주말부터 앞으로 8주에 걸쳐 '매주 타는 민생버스', 이른바 '매타버스'를 타고 지역을 돌며 민생 문제를 직접 듣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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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3 01:01:11
    • 수정2021-11-13 01:03:11
    정치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13일) 부산 UN기념공원 방문을 시작으로, 어제에 이어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를 계속합니다.

오전에는 부산 지역 스타트업·소셜 벤처인들과 간담회를 한 후, 스튜디오로 개조한 버스에서 청년들과 만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후에는 경남 마산으로 넘어가 3·15 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방문한 뒤, 마산 어시장에서 상인, 주민들과 만나 민심을 듣고 지지를 호소합니다.

내일(13일)은 경남 거제 대우조선소 노사와 잇달아 간담회를 하고, 사천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 연구원들과 만난 뒤 거창적십자병원 간담회를 끝으로 부울경 민생 탐방을 행보를 마무리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번 주말부터 앞으로 8주에 걸쳐 '매주 타는 민생버스', 이른바 '매타버스'를 타고 지역을 돌며 민생 문제를 직접 듣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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