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미중 화상 정상회담 15일 저녁 개최” 공식확인
입력 2021.11.13 (04:13)
수정 2021.11.13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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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화상 정상회담이 오는 15일 저녁에 열린다고 백악관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12일, 젠 사키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고 미·중 정상회담 일정을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은 지난 9월 9일 전화통화에 이어 미국과 중국 간 경쟁을 책임 있게 관리할 방안과 함께 우리의 이익이 겹치는 곳에서 협력할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의도와 우선순위를 분명히 할 것이고 중국에 대한 우리의 우려도 솔직하고 분명히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백악관은 현지시간 12일, 젠 사키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고 미·중 정상회담 일정을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은 지난 9월 9일 전화통화에 이어 미국과 중국 간 경쟁을 책임 있게 관리할 방안과 함께 우리의 이익이 겹치는 곳에서 협력할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의도와 우선순위를 분명히 할 것이고 중국에 대한 우리의 우려도 솔직하고 분명히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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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미중 화상 정상회담 15일 저녁 개최” 공식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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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3 04:13:01
- 수정2021-11-13 04:13:4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화상 정상회담이 오는 15일 저녁에 열린다고 백악관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12일, 젠 사키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고 미·중 정상회담 일정을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은 지난 9월 9일 전화통화에 이어 미국과 중국 간 경쟁을 책임 있게 관리할 방안과 함께 우리의 이익이 겹치는 곳에서 협력할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의도와 우선순위를 분명히 할 것이고 중국에 대한 우리의 우려도 솔직하고 분명히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백악관은 현지시간 12일, 젠 사키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고 미·중 정상회담 일정을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은 지난 9월 9일 전화통화에 이어 미국과 중국 간 경쟁을 책임 있게 관리할 방안과 함께 우리의 이익이 겹치는 곳에서 협력할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의도와 우선순위를 분명히 할 것이고 중국에 대한 우리의 우려도 솔직하고 분명히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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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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