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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에서 강했던 두산 ‘자신감’…KT ‘한국시리즈는 다르다!’
입력 2021.11.13 (06:55) 수정 2021.11.13 (08:0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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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T와 두산이 내일, 중립 경기장인 고척돔에서 한국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고척에서 두산은 강했고 KT는 상대적으로 약했는데 한국시리즈는 어떨지 관심이 쏠립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KT는 한화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치른 두산은 가벼운 훈련으로 누적된 피로를 풀었습니다.

두 팀 모두 자신의 홈구장에서 훈련하고 있지만, 이번 한국시리즈도 고척돔에서 중립경기로 열립니다.

정규리그 1위 KT는 고척돔에서 상대적으로 약했습니다.

고척돔 팀 타율이 전체 꼴찌인 2할대 초반으로 부진했고 실책도 많았습니다.

반면 두산은 고척돔 팀 타율 1위에 오를 정도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수빈/두산 : "선수 개인마다 편한 야구장이 있고 되게 좀 잘 안 되는 야구장이 있어요. 이번 한국 시리즈에서도 좋은 활약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T는 그러나, 단기전인 한국시리즈는 다르다며 정규리그 1위다운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잇단 실책으로 두산에 패했던 KT는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황재균/KT : "작년에는 저희가 처음이고 뭔가 긴장되는 마음도 커서 결과가 안 좋았다면 올해는 그걸 되풀이하고 반복하지 않도록 올해는 더 좋은 결과로 우승이라는 마무리 팬들과 함께 짓겠습니다."]

정규리그 1위 KT의 통합우승이냐, 미라클 두산의 기적 같은 역전 우승이냐.

프로야구 마지막 승부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이형주
  • 고척에서 강했던 두산 ‘자신감’…KT ‘한국시리즈는 다르다!’
    • 입력 2021-11-13 06:55:31
    • 수정2021-11-13 08:00:15
    뉴스광장 1부
[앵커]

프로야구 KT와 두산이 내일, 중립 경기장인 고척돔에서 한국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고척에서 두산은 강했고 KT는 상대적으로 약했는데 한국시리즈는 어떨지 관심이 쏠립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KT는 한화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치른 두산은 가벼운 훈련으로 누적된 피로를 풀었습니다.

두 팀 모두 자신의 홈구장에서 훈련하고 있지만, 이번 한국시리즈도 고척돔에서 중립경기로 열립니다.

정규리그 1위 KT는 고척돔에서 상대적으로 약했습니다.

고척돔 팀 타율이 전체 꼴찌인 2할대 초반으로 부진했고 실책도 많았습니다.

반면 두산은 고척돔 팀 타율 1위에 오를 정도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수빈/두산 : "선수 개인마다 편한 야구장이 있고 되게 좀 잘 안 되는 야구장이 있어요. 이번 한국 시리즈에서도 좋은 활약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T는 그러나, 단기전인 한국시리즈는 다르다며 정규리그 1위다운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잇단 실책으로 두산에 패했던 KT는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황재균/KT : "작년에는 저희가 처음이고 뭔가 긴장되는 마음도 커서 결과가 안 좋았다면 올해는 그걸 되풀이하고 반복하지 않도록 올해는 더 좋은 결과로 우승이라는 마무리 팬들과 함께 짓겠습니다."]

정규리그 1위 KT의 통합우승이냐, 미라클 두산의 기적 같은 역전 우승이냐.

프로야구 마지막 승부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이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