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 리터당 평균 1,800원 대…유류세 인하 아직 미반영
입력 2021.11.13 (10:53)
수정 2021.11.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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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7년 만에 리터당 천8백 원 대에 올라섰습니다.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11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일주일 전보다 리터당 17.4원 오른 1,80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천8백원 선을 넘어선 것은 2014년 9월 이후 7년 만입니다.
다만, 이는 어제(12일)부터 시작된 유류세 인하 효과가 덜 반영된 결과로, 다음 주부터는 유류세 인하가 본격 반영돼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류세 인하 첫 날인 어제 하루만 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하루 전보다 42원 정도 떨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11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일주일 전보다 리터당 17.4원 오른 1,80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천8백원 선을 넘어선 것은 2014년 9월 이후 7년 만입니다.
다만, 이는 어제(12일)부터 시작된 유류세 인하 효과가 덜 반영된 결과로, 다음 주부터는 유류세 인하가 본격 반영돼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류세 인하 첫 날인 어제 하루만 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하루 전보다 42원 정도 떨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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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휘발유 리터당 평균 1,800원 대…유류세 인하 아직 미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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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3 10:53:46
- 수정2021-11-13 10:59:48

이번 주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7년 만에 리터당 천8백 원 대에 올라섰습니다.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11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일주일 전보다 리터당 17.4원 오른 1,80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천8백원 선을 넘어선 것은 2014년 9월 이후 7년 만입니다.
다만, 이는 어제(12일)부터 시작된 유류세 인하 효과가 덜 반영된 결과로, 다음 주부터는 유류세 인하가 본격 반영돼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류세 인하 첫 날인 어제 하루만 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하루 전보다 42원 정도 떨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11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일주일 전보다 리터당 17.4원 오른 1,80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천8백원 선을 넘어선 것은 2014년 9월 이후 7년 만입니다.
다만, 이는 어제(12일)부터 시작된 유류세 인하 효과가 덜 반영된 결과로, 다음 주부터는 유류세 인하가 본격 반영돼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류세 인하 첫 날인 어제 하루만 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하루 전보다 42원 정도 떨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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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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