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윤석열 후보에게 “체력 안배 하면서 대선 치르길”
입력 2021.11.15 (01:04)
수정 2021.11.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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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5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후보 선출을 축하하는 뜻을 담은 난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의 축하난은 이철희 정무수석이 국민의당 당사를 찾아 직접 윤 후보에게 전달했습니다.
윤 후보가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지 열흘 만입니다.
이 수석은 윤 후보에게 "문 대통령이 축하 말씀을 전하셨다"며 "당신도 2번이나 대선을 치러봐서 체력 안배를 하면서 대선 치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 후보는 "감사의 말씀 드리고, 여사님과 두 분 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이 수석은 지난 8일 윤 후보를 예방해 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려다가 예방 직전 윤 후보 일정 문제로 취소한 바 있습니다.
이 수석은 윤 후보 예방에 이어 오후 3시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오후 4시에는 제3지대 대선 후보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에게도 문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내일(16일) 오후 4시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를 예방해 역시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의 축하난은 이철희 정무수석이 국민의당 당사를 찾아 직접 윤 후보에게 전달했습니다.
윤 후보가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지 열흘 만입니다.
이 수석은 윤 후보에게 "문 대통령이 축하 말씀을 전하셨다"며 "당신도 2번이나 대선을 치러봐서 체력 안배를 하면서 대선 치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 후보는 "감사의 말씀 드리고, 여사님과 두 분 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이 수석은 지난 8일 윤 후보를 예방해 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려다가 예방 직전 윤 후보 일정 문제로 취소한 바 있습니다.
이 수석은 윤 후보 예방에 이어 오후 3시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오후 4시에는 제3지대 대선 후보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에게도 문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내일(16일) 오후 4시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를 예방해 역시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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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윤석열 후보에게 “체력 안배 하면서 대선 치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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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5 01: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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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5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후보 선출을 축하하는 뜻을 담은 난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의 축하난은 이철희 정무수석이 국민의당 당사를 찾아 직접 윤 후보에게 전달했습니다.
윤 후보가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지 열흘 만입니다.
이 수석은 윤 후보에게 "문 대통령이 축하 말씀을 전하셨다"며 "당신도 2번이나 대선을 치러봐서 체력 안배를 하면서 대선 치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 후보는 "감사의 말씀 드리고, 여사님과 두 분 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이 수석은 지난 8일 윤 후보를 예방해 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려다가 예방 직전 윤 후보 일정 문제로 취소한 바 있습니다.
이 수석은 윤 후보 예방에 이어 오후 3시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오후 4시에는 제3지대 대선 후보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에게도 문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내일(16일) 오후 4시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를 예방해 역시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의 축하난은 이철희 정무수석이 국민의당 당사를 찾아 직접 윤 후보에게 전달했습니다.
윤 후보가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지 열흘 만입니다.
이 수석은 윤 후보에게 "문 대통령이 축하 말씀을 전하셨다"며 "당신도 2번이나 대선을 치러봐서 체력 안배를 하면서 대선 치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 후보는 "감사의 말씀 드리고, 여사님과 두 분 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이 수석은 지난 8일 윤 후보를 예방해 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려다가 예방 직전 윤 후보 일정 문제로 취소한 바 있습니다.
이 수석은 윤 후보 예방에 이어 오후 3시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오후 4시에는 제3지대 대선 후보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에게도 문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내일(16일) 오후 4시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를 예방해 역시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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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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