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상승·커진 세 부담에 증여 열풍

입력 2021.11.15 (06:44) 수정 2021.11.15 (06: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고 세 부담이 더욱 커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파트 증여 열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전국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6만 3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 5천여 건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아파트 증여 건수가 2만 천여 건으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파트값 상승·커진 세 부담에 증여 열풍
    • 입력 2021-11-15 06:44:13
    • 수정2021-11-15 06:49:52
    뉴스광장 1부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고 세 부담이 더욱 커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파트 증여 열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전국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6만 3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 5천여 건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아파트 증여 건수가 2만 천여 건으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