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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요양병원 ‘돌파감염’ 잇따라…추가 접종 속도
입력 2021.11.15 (07:39) 수정 2021.11.15 (08:48) 뉴스광장(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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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하루 광주전남에서 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전국적인 추세와 비슷하게 우리 지역도 요양병원에서 다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백신을 맞고도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여서 방역당국이 고위험시설의 추가 접종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요양병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10일입니다.

선제적 검사 과정에서 2명이 확인된 이후 닷새 동안 환자와 종사자 등 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5명을 제외하면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돌파 감염 사례입니다.

병원 4층과 5층에서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5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여수의 한 요양병원.

지난 12일 선제적 검사에서 11명이 확진된 이후 3명이 추가됐습니다.

이곳 역시 대부분 돌파 감염 사례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영구/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 "고위험 시설로 분류를 해서 올해 5월부터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이 접종을 완료하신 분들인데요. 아무래도 시간이 흐르다보니까 '면역력이 좀 떨어지지 않았느냐'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고…."]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이처럼 돌파 감염이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은 이달 말까지 추가 접종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하지만 고령층은 건강상태에 따라 빠른 시일 안에 추가 접종이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전라남도는 추가 접종과 함께 고위험 시설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를 병행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촬영기자:정현덕/영상편집:이두형
  • 광주 요양병원 ‘돌파감염’ 잇따라…추가 접종 속도
    • 입력 2021-11-15 07:39:16
    • 수정2021-11-15 08:48:27
    뉴스광장(광주)
[앵커]

어제 하루 광주전남에서 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전국적인 추세와 비슷하게 우리 지역도 요양병원에서 다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백신을 맞고도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여서 방역당국이 고위험시설의 추가 접종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요양병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10일입니다.

선제적 검사 과정에서 2명이 확인된 이후 닷새 동안 환자와 종사자 등 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5명을 제외하면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돌파 감염 사례입니다.

병원 4층과 5층에서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5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여수의 한 요양병원.

지난 12일 선제적 검사에서 11명이 확진된 이후 3명이 추가됐습니다.

이곳 역시 대부분 돌파 감염 사례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영구/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 "고위험 시설로 분류를 해서 올해 5월부터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이 접종을 완료하신 분들인데요. 아무래도 시간이 흐르다보니까 '면역력이 좀 떨어지지 않았느냐'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고…."]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이처럼 돌파 감염이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은 이달 말까지 추가 접종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하지만 고령층은 건강상태에 따라 빠른 시일 안에 추가 접종이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전라남도는 추가 접종과 함께 고위험 시설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를 병행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촬영기자:정현덕/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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