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광장(울산)

울산시, 김장철 대비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입력 2021.11.15 (07:45) 수정 2021.11.15 (08:13)

백운찬 시의원 “소방 오인 신고 3배↑…설비 오작동”

경찰 “신복로터리 신호 개선…상습 정체 해소”

울산시가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김치와 고춧가루 등의 취급업소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벌입니다.

단속 대상은 김치과 젓갈류, 조미식품 등을 판매하는 업소 50여 곳으로,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하는 행위나 수입산, 국산을 섞어 놓고 국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등이 단속 대상입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는 형사 입건돼 징역 또는 벌금과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