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복로터리 신호 개선…상습 정체 해소”
입력 2021.11.15 (07:45)
수정 2021.11.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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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신복로터리의 신호체계 변경으로 차량 정체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이 최근 로터리 신호 체계를 20년 만에 바꿔 진입과 진출 방향을 개선한 뒤 도로교통공단이 분석한 결과, 도로별 대기 구간이 최대 2백미터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물류비도 연간 60여억 원 절감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이 최근 로터리 신호 체계를 20년 만에 바꿔 진입과 진출 방향을 개선한 뒤 도로교통공단이 분석한 결과, 도로별 대기 구간이 최대 2백미터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물류비도 연간 60여억 원 절감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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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신복로터리 신호 개선…상습 정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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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5 07:45:39
- 수정2021-11-15 08:13:09
남구 신복로터리의 신호체계 변경으로 차량 정체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이 최근 로터리 신호 체계를 20년 만에 바꿔 진입과 진출 방향을 개선한 뒤 도로교통공단이 분석한 결과, 도로별 대기 구간이 최대 2백미터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물류비도 연간 60여억 원 절감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이 최근 로터리 신호 체계를 20년 만에 바꿔 진입과 진출 방향을 개선한 뒤 도로교통공단이 분석한 결과, 도로별 대기 구간이 최대 2백미터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물류비도 연간 60여억 원 절감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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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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