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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김치 사용 표시제’ 민간 감시단 점검

입력 2021.11.15 (07:51) 수정 2021.11.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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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국산 김치 사용 표시제의 현장 관리를 위해 민감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각 시군별 민간감시단 75명을 구성해 국산김치 사용 표시제 인증을 받은 음식점 3천 백 80곳을 대상으로 외국산 재료 사용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전남 지역의 국산김치 사용표시제 인증업소는 4천 9백곳으로 전국의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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