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술 취해 행패 부린 50대 체포

입력 2021.11.15 (10:16) 수정 2021.11.15 (10: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행패를 부려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서면역에서 노포동 방향 전동차에 탄 뒤 윗옷을 벗고 행패를 부리고, 자신을 말리던 다른 승객에게 욕설하며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소란 행위로 인해 전동차 운행이 10분가량 지연 운행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하철에서 술 취해 행패 부린 50대 체포
    • 입력 2021-11-15 10:16:15
    • 수정2021-11-15 10:31:59
    930뉴스(부산)
부산 금정경찰서는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행패를 부려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서면역에서 노포동 방향 전동차에 탄 뒤 윗옷을 벗고 행패를 부리고, 자신을 말리던 다른 승객에게 욕설하며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소란 행위로 인해 전동차 운행이 10분가량 지연 운행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