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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울경 순회 ‘대우조선·KAI’ 방문
입력 2021.11.15 (10:25) 수정 2021.11.15 (11:24) 930뉴스(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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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어제(14일) 부울경 민생버스의 마지막 일정으로 거제와 사천, 거창을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대우조선 매각 문제 해결과 사천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박기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후보가 거제 대우조선해양 천막 농성장을 찾았습니다.

노동자들은 현대중공업으로의 매각 철회를 주장하며 900일 넘게 천막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대우조선 매각이 산업구조 조정과 기업결합 심사 등 복잡한 문제가 얽혀있다며 합리적인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지역사회에도 피해가 없이 또는 혜택이 되는 방향으로 우리 노동자들의 일자리 문제도 합리적으로 배제가 아니라 합리적으로 길을 찾는 방식으로 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매각이 꼭 필요한가에 대한 문제와 매각을 번복하는 것이 타당한지, 인수 주체가 누가 되어야 하는지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매각 중단을 요구하는 정책공약 제안서를 이 후보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 대우조선해양 경영진은 계속되는 선박 수주에도 일할 노동자가 4천여 명 부족하다며, 숙련 인력 확보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우리 국내에 우수 기술자 다 빠져나가 버렸다고 그러잖아요. 불황기에. 그 문제에 대해서 관심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민생버스를 타고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찾은 이 후보는 사천을 중심으로 한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사천 이 지역은 위성체 제작 중심이고, 고흥지역이 발사체 중심으로 지금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양자를 엮는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꼭 필요하다."]

이어 거창으로 이동한 이 후보는 지지자들과 만난 뒤 첫 민생버스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기원입니다.

촬영기자:권경환
  • 이재명, 부울경 순회 ‘대우조선·KAI’ 방문
    • 입력 2021-11-15 10:25:51
    • 수정2021-11-15 11:24:45
    930뉴스(창원)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어제(14일) 부울경 민생버스의 마지막 일정으로 거제와 사천, 거창을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대우조선 매각 문제 해결과 사천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박기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후보가 거제 대우조선해양 천막 농성장을 찾았습니다.

노동자들은 현대중공업으로의 매각 철회를 주장하며 900일 넘게 천막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대우조선 매각이 산업구조 조정과 기업결합 심사 등 복잡한 문제가 얽혀있다며 합리적인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지역사회에도 피해가 없이 또는 혜택이 되는 방향으로 우리 노동자들의 일자리 문제도 합리적으로 배제가 아니라 합리적으로 길을 찾는 방식으로 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매각이 꼭 필요한가에 대한 문제와 매각을 번복하는 것이 타당한지, 인수 주체가 누가 되어야 하는지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매각 중단을 요구하는 정책공약 제안서를 이 후보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 대우조선해양 경영진은 계속되는 선박 수주에도 일할 노동자가 4천여 명 부족하다며, 숙련 인력 확보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우리 국내에 우수 기술자 다 빠져나가 버렸다고 그러잖아요. 불황기에. 그 문제에 대해서 관심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민생버스를 타고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찾은 이 후보는 사천을 중심으로 한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사천 이 지역은 위성체 제작 중심이고, 고흥지역이 발사체 중심으로 지금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양자를 엮는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꼭 필요하다."]

이어 거창으로 이동한 이 후보는 지지자들과 만난 뒤 첫 민생버스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기원입니다.

촬영기자:권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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