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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상 의원 “학교 중대안전사고 책임자 도교육청”

입력 2021.11.15 (10:31) 수정 2021.11.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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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손덕상 의원은 학교 내 중대 안전사고의 책임자는 도교육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덕상 의원은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2년 전 발생한 김해의 초등학교 방화셔터 사고에서 책임소재가 불명확해 사건 처리와 피해자 보호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손의원은 학교 내에서 중대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학교장과 행정실장이 책임소재를 두고 대립하는 문제가 있다며 최종 책임자는 도교육청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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