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고층 아파트’로 답보

입력 2021.11.15 (10:32) 수정 2021.11.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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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이 활용방안 이견으로 답보상태입니다.

통영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옛 신아조선소 터에 30층 주상복합 아파트와 상업시설을 세우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는 당초 국제공모 당선작이 주거단지를 저층으로 계획한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이 같은 계획이 도시재생보다 개발계획에 가까워 사업 의도와 거리가 멀다며 계획안을 승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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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고층 아파트’로 답보
    • 입력 2021-11-15 10:32:30
    • 수정2021-11-15 10:40:53
    930뉴스(창원)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이 활용방안 이견으로 답보상태입니다.

통영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옛 신아조선소 터에 30층 주상복합 아파트와 상업시설을 세우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는 당초 국제공모 당선작이 주거단지를 저층으로 계획한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이 같은 계획이 도시재생보다 개발계획에 가까워 사업 의도와 거리가 멀다며 계획안을 승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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