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평균 중환자실 가동률 56%…1주 새 9.4%포인트 상승

입력 2021.11.15 (11:13) 수정 2021.11.15 (11: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한 주 동안 평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6%로 직전 주 46.6%보다 9.4% 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평균 69.5%, 비수도권은 평균 34.9%의 가동률을 보였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도 지난 주 평균 59.0%로 직전 주 53.8%에 비해 소폭 증가했는데, 수도권은 75.8%, 비수도권은 44.5%의 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주 평균 49.7%의 가동률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여력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주 평균 중환자실 가동률 56%…1주 새 9.4%포인트 상승
    • 입력 2021-11-15 11:13:46
    • 수정2021-11-15 11:16:18
    사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한 주 동안 평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6%로 직전 주 46.6%보다 9.4% 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평균 69.5%, 비수도권은 평균 34.9%의 가동률을 보였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도 지난 주 평균 59.0%로 직전 주 53.8%에 비해 소폭 증가했는데, 수도권은 75.8%, 비수도권은 44.5%의 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주 평균 49.7%의 가동률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여력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