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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위중증 환자 471명…1만 명 확진자 대비 의료 정비
입력 2021.11.15 (12:05) 수정 2021.11.15 (13:0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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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열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 가면서 정부는 의료 대응 체계 정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 7천 명이 발생해도 의료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나아가 만 명 확진자 대응도 할 수 있도록 병상과 인력, 재택치료 시스템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신민혜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병상도 빠르게 차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 중환자실 평균 가동률은 56%, 전주보다 9% 포인트 넘게 증가했고,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도 지난주 평균 59%로 전주보다 5% 포인트 이상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하루 7천 명의 확진자가 나오더라도 의료대응이 가능하도록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발동한 상태입니다.

나아가 만 명의 확진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1.05로 1주 새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확산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권덕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 "추워진 날씨에 따른 실내활동의 증가, 고령층의 돌파감염자 증가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미접종자 1천여만 명이 아직 남아 있고, 무엇보다도 감염위험에 대한 경계심이 약화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 후에 확진되는 돌파감염이 전체 확진자의 절반에 이르는 상황에서 고령자, 고위험군의 추가 접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능시험이 끝난 다음 주부터 학생들은 전면등교를 앞두고 있어 미접종자가 많은 청소년층의 확산세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한편, 정부는 국산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임상시험 참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임상 3상에 참여한 경우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게 되고, 1상과 2상에 참여한 경우 '방역 패스' 적용 예외를 인정 받습니다.

KBS 뉴스 신민혜입니다.

영상편집:이웅
  • 위중증 환자 471명…1만 명 확진자 대비 의료 정비
    • 입력 2021-11-15 12:05:28
    • 수정2021-11-15 13:05:40
    뉴스 12
[앵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열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 가면서 정부는 의료 대응 체계 정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 7천 명이 발생해도 의료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나아가 만 명 확진자 대응도 할 수 있도록 병상과 인력, 재택치료 시스템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신민혜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병상도 빠르게 차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 중환자실 평균 가동률은 56%, 전주보다 9% 포인트 넘게 증가했고,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도 지난주 평균 59%로 전주보다 5% 포인트 이상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하루 7천 명의 확진자가 나오더라도 의료대응이 가능하도록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발동한 상태입니다.

나아가 만 명의 확진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1.05로 1주 새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확산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권덕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 "추워진 날씨에 따른 실내활동의 증가, 고령층의 돌파감염자 증가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미접종자 1천여만 명이 아직 남아 있고, 무엇보다도 감염위험에 대한 경계심이 약화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 후에 확진되는 돌파감염이 전체 확진자의 절반에 이르는 상황에서 고령자, 고위험군의 추가 접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능시험이 끝난 다음 주부터 학생들은 전면등교를 앞두고 있어 미접종자가 많은 청소년층의 확산세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한편, 정부는 국산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임상시험 참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임상 3상에 참여한 경우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게 되고, 1상과 2상에 참여한 경우 '방역 패스' 적용 예외를 인정 받습니다.

KBS 뉴스 신민혜입니다.

영상편집: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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