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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원금 협의하자”…윤석열 “김종인 역할할 때 다가와”
입력 2021.11.15 (12:07) 수정 2021.11.15 (14:1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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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 국민 지원금 정책을 협의하자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제안했습니다.

윤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지도를 부탁드리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아침 선대위 회의에서 윤석열 후보가 자영업자 손실보상을 위해 내년에 50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한 공약을 언급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년보다 지금이 더 급하고 중요하다면서 전 국민에게 소비쿠폰을 공평하게 지급하고, 가계소득도 지원하는 정책을 놓고 협의를 시작하자고 윤 후보에게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올해 20조원이 편성됐지만 내년엔 6조 원 규모로 축소된 지역화폐 예산도 문제 삼았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를 향해 현장이 아닌 따뜻한 방안의 책상에서 정책 결정을 한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대장동 의혹 관련 특검에 대해선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안하면 당연히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이재명 후보는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당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그간의 경륜으로 자신들을 잘 이끌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전 위원장이 이념과 진영을 가리지 않고 소방수 역할을 해 왔다며, 또다시 역할을 해야 할 때가 다가왔다고 추켜세웠습니다.

이준석 당대표도 김 전 위원장이 이번 대선에서 많은 역할을 해줄 거라 확신한다며, 최선을 다해 보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당무 주도권을 놓고는 기 싸움 양상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기호 사무총장의 거취를 두고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사이에 의견 차이가 있는데, 윤석열 후보는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고, 이준석 대표는 공개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영상편집:이윤진
  • 이재명 “지원금 협의하자”…윤석열 “김종인 역할할 때 다가와”
    • 입력 2021-11-15 12:07:48
    • 수정2021-11-15 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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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 국민 지원금 정책을 협의하자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제안했습니다.

윤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지도를 부탁드리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아침 선대위 회의에서 윤석열 후보가 자영업자 손실보상을 위해 내년에 50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한 공약을 언급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년보다 지금이 더 급하고 중요하다면서 전 국민에게 소비쿠폰을 공평하게 지급하고, 가계소득도 지원하는 정책을 놓고 협의를 시작하자고 윤 후보에게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올해 20조원이 편성됐지만 내년엔 6조 원 규모로 축소된 지역화폐 예산도 문제 삼았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를 향해 현장이 아닌 따뜻한 방안의 책상에서 정책 결정을 한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대장동 의혹 관련 특검에 대해선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안하면 당연히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이재명 후보는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당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그간의 경륜으로 자신들을 잘 이끌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전 위원장이 이념과 진영을 가리지 않고 소방수 역할을 해 왔다며, 또다시 역할을 해야 할 때가 다가왔다고 추켜세웠습니다.

이준석 당대표도 김 전 위원장이 이번 대선에서 많은 역할을 해줄 거라 확신한다며, 최선을 다해 보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당무 주도권을 놓고는 기 싸움 양상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기호 사무총장의 거취를 두고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사이에 의견 차이가 있는데, 윤석열 후보는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고, 이준석 대표는 공개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영상편집: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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