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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향에도 신규 확진자 2,006명…수도권 병상 ‘비상’
입력 2021.11.15 (13:59) 수정 2021.11.15 (14:31) 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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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지 오늘로 꼭 보름째입니다.

주말·휴일 영향에도 불구하고 오늘 신규 확진자는 2천 명대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사망자의 증가세 속에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먼저, KBS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 오늘 코로나19 현황, 정리해보겠습니다.

임재성 기자, 보통 내일까지는 주말·휴일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도 주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오늘도 신규확진자가 2천 명대네요?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06명입니다.

엿새 연속 2천 명대를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도 246명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 471명, 사망자 12명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보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856명, 경기 596명, 인천 102명 나왔습니다.

수도권 비율만 78.2%, 8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대구, 경남 등 영남권, 충남에서도 비교적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보시는 그래프 4차 유행기 신규확진자 추이입니다.

최근 경향이 고점으로 올라가던 시기와 매우 흡사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 속에 위험 요소가 생기면 언제든 전국에서 폭증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우려는 유행기를 의미하는 감염재생산지수에서도 나타납니다.

1 이상일 경우 유행기로 보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지난주에 1.05을 기록했는데, 한 주 전 1.2보다는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1을 넘기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현황에서도 봤습니다만 위중증 환자, 사망자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네요?

[기자]

네, 오늘 위중증 환자는 471명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지난 주말 400명을 넘기 시작해 열흘 연속 400명대입니다.

오늘 소폭 줄긴 했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사망자도 하루 새 12명이 늘었고, 여전히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집계된 누적 사망자, 3,115명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위중증 환자가 늘면 바로 영향을 받는 게 병상입니다.

오늘 전국 평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2.1%, 일반 병상은 61.4% 수준입니다.

문제는 수도권입니다.

서울과 인천이 각각 78.6%와 78.4%인데요.

정부 비상계획 발동 기준 75%를 넘었습니다.

경기도 역시 73%로 안전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비수도권은 아직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집계된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78.1%, 1차 접종률은 81.7%입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김미정/진행:박경민
  • 주말 영향에도 신규 확진자 2,006명…수도권 병상 ‘비상’
    • 입력 2021-11-15 13:59:55
    • 수정2021-11-15 14:31:01
    뉴스2
[앵커]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지 오늘로 꼭 보름째입니다.

주말·휴일 영향에도 불구하고 오늘 신규 확진자는 2천 명대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사망자의 증가세 속에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먼저, KBS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 오늘 코로나19 현황, 정리해보겠습니다.

임재성 기자, 보통 내일까지는 주말·휴일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도 주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오늘도 신규확진자가 2천 명대네요?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06명입니다.

엿새 연속 2천 명대를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도 246명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 471명, 사망자 12명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보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856명, 경기 596명, 인천 102명 나왔습니다.

수도권 비율만 78.2%, 8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대구, 경남 등 영남권, 충남에서도 비교적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보시는 그래프 4차 유행기 신규확진자 추이입니다.

최근 경향이 고점으로 올라가던 시기와 매우 흡사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 속에 위험 요소가 생기면 언제든 전국에서 폭증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우려는 유행기를 의미하는 감염재생산지수에서도 나타납니다.

1 이상일 경우 유행기로 보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지난주에 1.05을 기록했는데, 한 주 전 1.2보다는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1을 넘기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현황에서도 봤습니다만 위중증 환자, 사망자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네요?

[기자]

네, 오늘 위중증 환자는 471명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지난 주말 400명을 넘기 시작해 열흘 연속 400명대입니다.

오늘 소폭 줄긴 했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사망자도 하루 새 12명이 늘었고, 여전히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집계된 누적 사망자, 3,115명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위중증 환자가 늘면 바로 영향을 받는 게 병상입니다.

오늘 전국 평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2.1%, 일반 병상은 61.4% 수준입니다.

문제는 수도권입니다.

서울과 인천이 각각 78.6%와 78.4%인데요.

정부 비상계획 발동 기준 75%를 넘었습니다.

경기도 역시 73%로 안전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비수도권은 아직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집계된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78.1%, 1차 접종률은 81.7%입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김미정/진행: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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