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트럭 추돌한 승용차에서 마약 추정 물질 나와

입력 2021.11.15 (15:34) 수정 2021.11.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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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은 승용차 안에서 마약 추정 물질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된 22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경찰은 승용차 안에서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가루와 1회용 주사기를 다수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의 마약 투약 여부와 마약 추정 물질의 정확한 성분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기장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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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된 트럭 추돌한 승용차에서 마약 추정 물질 나와
    • 입력 2021-11-15 15:34:06
    • 수정2021-11-15 15:43:49
    사회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은 승용차 안에서 마약 추정 물질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된 22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경찰은 승용차 안에서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가루와 1회용 주사기를 다수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의 마약 투약 여부와 마약 추정 물질의 정확한 성분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기장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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