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위중증’ 471명…만 명 확진 대비 의료 체계 보완

위중증 환자가 열흘 연속 4백 명대를 기록하면서 병상 가동률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하루 만 명 확진에 대비해 병상과 인력을 확보하는 등 의료 대응 체계를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대검 압수수색…‘윤석열 부속실’ 직원 소환 통보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실을 다시 압수수색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검찰총장일 때 부속실에서 근무했던 직원에 대해서도 소환 조사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3천억 순매수 ‘슈퍼 개미’ 조사

게임회사 엔씨소프트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지난 11일, 개인 투자자 한 명이 50만 주, 3천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이 투자자의 거래 내역을 확보해 시세 조종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소득·무자녀 가구에 특별공급 기회 확대

소득이 높거나 자녀가 없어 아파트 특별공급 청약 기회를 얻지 못했던 신혼부부와 1인 가구도 내일부터는 특별공급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물량 30%가 소득이나 자녀 수에 상관없이 추첨으로 공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