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발 연쇄감염 병원으로 확산…대전·세종·충남 81명 추가 확진
입력 2021.11.15 (19:04)
수정 2021.11.15 (2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1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33명, 세종 1명, 충남 47명입니다.
대전은 봉명동 사우나와 관련해 50대 확진자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구의 한 병원에 입원하면서 환자 1명과 종사자 1명이 감염됐고, 관련 선제검사에서도 7명이 추가 확진돼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는 44명이 됐습니다.
세종은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입소자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천안 지역 독서실과 초,중학교에서도 집단 감염이 잇따라 8명이 확진됐습니다.
대전 33명, 세종 1명, 충남 47명입니다.
대전은 봉명동 사우나와 관련해 50대 확진자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구의 한 병원에 입원하면서 환자 1명과 종사자 1명이 감염됐고, 관련 선제검사에서도 7명이 추가 확진돼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는 44명이 됐습니다.
세종은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입소자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천안 지역 독서실과 초,중학교에서도 집단 감염이 잇따라 8명이 확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우나발 연쇄감염 병원으로 확산…대전·세종·충남 81명 추가 확진
-
- 입력 2021-11-15 19:04:51
- 수정2021-11-15 20:10:43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1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33명, 세종 1명, 충남 47명입니다.
대전은 봉명동 사우나와 관련해 50대 확진자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구의 한 병원에 입원하면서 환자 1명과 종사자 1명이 감염됐고, 관련 선제검사에서도 7명이 추가 확진돼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는 44명이 됐습니다.
세종은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입소자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천안 지역 독서실과 초,중학교에서도 집단 감염이 잇따라 8명이 확진됐습니다.
대전 33명, 세종 1명, 충남 47명입니다.
대전은 봉명동 사우나와 관련해 50대 확진자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구의 한 병원에 입원하면서 환자 1명과 종사자 1명이 감염됐고, 관련 선제검사에서도 7명이 추가 확진돼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는 44명이 됐습니다.
세종은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입소자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천안 지역 독서실과 초,중학교에서도 집단 감염이 잇따라 8명이 확진됐습니다.
-
-
박지은 기자 now@kbs.co.kr
박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