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면제 여행 권역’ 싱가포르 단체 관광객 첫 입국

입력 2021.11.15 (19:07) 수정 2021.11.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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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격리면제 여행권역, 트래블버블 협정을 맺은 싱가포르의 첫 단체관광객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을 받은 싱가포르 관광객 26명은 환영행사를 거쳐, 공항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현지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시범관광단은 오는 20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지역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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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리 면제 여행 권역’ 싱가포르 단체 관광객 첫 입국
    • 입력 2021-11-15 19:07:21
    • 수정2021-11-15 19: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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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격리면제 여행권역, 트래블버블 협정을 맺은 싱가포르의 첫 단체관광객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을 받은 싱가포르 관광객 26명은 환영행사를 거쳐, 공항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현지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시범관광단은 오는 20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지역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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