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등 수능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총력

입력 2021.11.15 (19:08) 수정 2021.11.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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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교육청, 보건소, 소방서 등이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전담병원 안에 고사장도 마련했습니다.

수능 전날, 증상이 있는 수험생이나 자가격리자는 병원이 아닌 보건소에서 검사받도록 안내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도 수능 전날에는 밤 10시까지 연장합니다.

방역 당국은 수험생 안전을 위해 수능 전까지 실내 체육행사와 특별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각 학교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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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교육청 등 수능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총력
    • 입력 2021-11-15 19:08:16
    • 수정2021-11-15 19:25:26
    뉴스7(전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교육청, 보건소, 소방서 등이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전담병원 안에 고사장도 마련했습니다.

수능 전날, 증상이 있는 수험생이나 자가격리자는 병원이 아닌 보건소에서 검사받도록 안내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도 수능 전날에는 밤 10시까지 연장합니다.

방역 당국은 수험생 안전을 위해 수능 전까지 실내 체육행사와 특별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각 학교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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