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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문제지 오늘 배부…“수능 당일 교문 앞 응원 자제”
입력 2021.11.15 (19:11) 수정 2021.11.15 (19:15) 뉴스7(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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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2학년도 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전국 86곳 시험지구로 수능 문제지가 배부됐는데요.

방역 당국은 시험 당일 확진되거나 증상이 있는 수험생도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김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침 이른 시각부터 4교시 과학탐구 영역 문제지가 트럭에 실립니다.

문제지 유출이나 분실을 막기 위해 보안 스티커도 붙였습니다.

수능을 사흘 앞두고 전국 시험지구 86곳으로 문제지 배부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두 번째로 치러지는 올해 수능도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 중인 학생들 모두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확진 수험생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등 383개 병상에서, 자가격리 수험생은 전국 86개 시험지구에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 112곳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특히 전국의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수능 하루 전날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교육부는 당일 새벽 확진이 돼도 시험 응시엔 문제가 없다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은혜/교육부장관 : "수험생 여러분들, 수능까지 건강을 잘 지키기 위해서 또 방역수칙도 잘 지켜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부모님들께, 가족분들께도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좀 자제한다든가 해서…."]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학생 확진자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주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300명에 육박할 정도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대부분이 백신 접종을 마친 고3 학생의 경우에도, 울산에서 돌파 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안심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수능 일주일 전부터 전국의 고등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 데 이어 수험장으로 사용될 일부 중학교들도 원격수업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수능 당일 시험장 교문 앞 응원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촬영기자:조정석/영상편집:김선영
  • 수능 문제지 오늘 배부…“수능 당일 교문 앞 응원 자제”
    • 입력 2021-11-15 19:11:36
    • 수정2021-11-15 19:15:06
    뉴스7(청주)
[앵커]

2022학년도 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전국 86곳 시험지구로 수능 문제지가 배부됐는데요.

방역 당국은 시험 당일 확진되거나 증상이 있는 수험생도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김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침 이른 시각부터 4교시 과학탐구 영역 문제지가 트럭에 실립니다.

문제지 유출이나 분실을 막기 위해 보안 스티커도 붙였습니다.

수능을 사흘 앞두고 전국 시험지구 86곳으로 문제지 배부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두 번째로 치러지는 올해 수능도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 중인 학생들 모두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확진 수험생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등 383개 병상에서, 자가격리 수험생은 전국 86개 시험지구에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 112곳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특히 전국의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수능 하루 전날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교육부는 당일 새벽 확진이 돼도 시험 응시엔 문제가 없다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은혜/교육부장관 : "수험생 여러분들, 수능까지 건강을 잘 지키기 위해서 또 방역수칙도 잘 지켜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부모님들께, 가족분들께도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좀 자제한다든가 해서…."]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학생 확진자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주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300명에 육박할 정도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대부분이 백신 접종을 마친 고3 학생의 경우에도, 울산에서 돌파 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안심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수능 일주일 전부터 전국의 고등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 데 이어 수험장으로 사용될 일부 중학교들도 원격수업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수능 당일 시험장 교문 앞 응원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촬영기자:조정석/영상편집: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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