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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릉] 동해안 시군 상수원 추가 확보 박차
입력 2021.11.15 (19:26) 수정 2021.11.15 (20:12)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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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강릉을 연결합니다.

박민정 아나운서, 동해안 시군이 상수원 추가확보에 나서고 있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은 영서 지역과 달리 큰 강이나 하천이 없다 보니 갈수기에 식수난을 겪는 곳이 많습니다.

강릉과 속초가 대표적인데, 식수 공급을 위한 상수원 추가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희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속초시의 주요 취수원인 쌍천입니다.

이곳 지하에 최근 지하수를 가두는 댐이 조성됐습니다.

최대 80만 톤의 물을 저장해, 하루 최대 7천 톤을 정수장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또, 설악동과 학사평 등 14곳에 암반 관정이 개발돼, 하루 만 5천 톤의 지하수가 확보됐습니다.

이로써, 하루 최대 2만 2천 톤의 물을 추가로 확보했는데, 지난 2018년 극심한 식수난 때 가장 많이 부족했던 하루 만 3천 톤보다 무려 9천 톤이나 더 많은 양입니다.

[김철수/속초시장 : "이번에 6백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3가지 사업을 동시에 진행해서 새로운 식수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속초시는 더이상 물 걱정을 하지 않게 됐다며, '물 자립도시' 완성을 선포했습니다.

갈수기 때마다 급수난을 겪었던 시민들은 크게 환영합니다.

[김덕용/속초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 "(물 자립도시가 돼서) 상당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주기적으로 심한 갈수기가 발생 됐는데 그때마다 주민들이 생활에 되게 불편이 많았죠."]

강릉시도 갈수기 물 부족에 대비한 보조 수원 확보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사천저수지의 물을 홍제정수장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수관로를 최근 연결했습니다.

[홍수현/강릉시 수도시설담당 : "평소에는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사천저수지 물을 홍제정수장으로 유입하여 1일 만 5천 톤 규모로 원수를 공급받을 계획입니다."]

동해시도 상수원인 전천 이외에 갈수기에는 달방 저수지의 물을 보조 수원으로 사용하는 등 상수원 추가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희조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광객 유치 본격 추진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오늘(15일)과 내일 이틀 동안 서울권 7개 국내 여행사 담당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앞으로 수도권에서 관광홍보 설명회도 개최합니다.

올들어 동해시 지역에선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망상오토캠핑장, 무릉별유천지 등 관광위락시설들이 잇따라 개장하고 있습니다.

태백시, 모범음식점 52곳 지정…혜택 지원

태백시가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모범음식점 52곳을 지정했습니다.

지정된 음식점에는 상‧하수도 요금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영업시설 개선 자금 우선 지원, 각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지금까지 강릉이었습니다.
  • [여기는 강릉] 동해안 시군 상수원 추가 확보 박차
    • 입력 2021-11-15 19:26:12
    • 수정2021-11-15 20:12:54
    뉴스7(춘천)
[앵커]

이번에는 강릉을 연결합니다.

박민정 아나운서, 동해안 시군이 상수원 추가확보에 나서고 있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은 영서 지역과 달리 큰 강이나 하천이 없다 보니 갈수기에 식수난을 겪는 곳이 많습니다.

강릉과 속초가 대표적인데, 식수 공급을 위한 상수원 추가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희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속초시의 주요 취수원인 쌍천입니다.

이곳 지하에 최근 지하수를 가두는 댐이 조성됐습니다.

최대 80만 톤의 물을 저장해, 하루 최대 7천 톤을 정수장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또, 설악동과 학사평 등 14곳에 암반 관정이 개발돼, 하루 만 5천 톤의 지하수가 확보됐습니다.

이로써, 하루 최대 2만 2천 톤의 물을 추가로 확보했는데, 지난 2018년 극심한 식수난 때 가장 많이 부족했던 하루 만 3천 톤보다 무려 9천 톤이나 더 많은 양입니다.

[김철수/속초시장 : "이번에 6백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3가지 사업을 동시에 진행해서 새로운 식수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속초시는 더이상 물 걱정을 하지 않게 됐다며, '물 자립도시' 완성을 선포했습니다.

갈수기 때마다 급수난을 겪었던 시민들은 크게 환영합니다.

[김덕용/속초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 "(물 자립도시가 돼서) 상당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주기적으로 심한 갈수기가 발생 됐는데 그때마다 주민들이 생활에 되게 불편이 많았죠."]

강릉시도 갈수기 물 부족에 대비한 보조 수원 확보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사천저수지의 물을 홍제정수장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수관로를 최근 연결했습니다.

[홍수현/강릉시 수도시설담당 : "평소에는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사천저수지 물을 홍제정수장으로 유입하여 1일 만 5천 톤 규모로 원수를 공급받을 계획입니다."]

동해시도 상수원인 전천 이외에 갈수기에는 달방 저수지의 물을 보조 수원으로 사용하는 등 상수원 추가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희조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광객 유치 본격 추진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오늘(15일)과 내일 이틀 동안 서울권 7개 국내 여행사 담당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앞으로 수도권에서 관광홍보 설명회도 개최합니다.

올들어 동해시 지역에선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망상오토캠핑장, 무릉별유천지 등 관광위락시설들이 잇따라 개장하고 있습니다.

태백시, 모범음식점 52곳 지정…혜택 지원

태백시가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모범음식점 52곳을 지정했습니다.

지정된 음식점에는 상‧하수도 요금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영업시설 개선 자금 우선 지원, 각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지금까지 강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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