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내년 예산 2조 2천여억 원 편성…‘일상회복 1,303억 원’

입력 2021.11.15 (19:41) 수정 2021.11.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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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2천억 원 증가한 2조 2천 3백 71억 원으로 편성해 전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예방접종 113억 원, 생활지원사업비 14억 원, 전주사랑상품권 백 41억 원 등 방역과 경제 분야 일상회복에 모두 천 3백여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친환경차 구매와 스마트 그린도시 등 탄소 중립을 위한 예산과 수소충전소 구축, 드론 스포츠복합센터 건립 등 신성장산업을 위한 예산도 포함됐습니다.

전주시 내년 예산안은 다음 달 16일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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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내년 예산 2조 2천여억 원 편성…‘일상회복 1,303억 원’
    • 입력 2021-11-15 19:41:29
    • 수정2021-11-15 19:46:09
    뉴스7(전주)
전주시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2천억 원 증가한 2조 2천 3백 71억 원으로 편성해 전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예방접종 113억 원, 생활지원사업비 14억 원, 전주사랑상품권 백 41억 원 등 방역과 경제 분야 일상회복에 모두 천 3백여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친환경차 구매와 스마트 그린도시 등 탄소 중립을 위한 예산과 수소충전소 구축, 드론 스포츠복합센터 건립 등 신성장산업을 위한 예산도 포함됐습니다.

전주시 내년 예산안은 다음 달 16일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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