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아파트 증여 ‘최다’ 기록

입력 2021.11.15 (19:44) 수정 2021.11.15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아파트 증여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1월에서 9월까지 아파트 증여 건수는 대구 4천8백여 건, 경북 2천3백여 건으로 지난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지면서 다주택자들이 세금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증여를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 아파트 증여 ‘최다’ 기록
    • 입력 2021-11-15 19:43:59
    • 수정2021-11-15 19:55:11
    뉴스7(대구)
대구·경북의 아파트 증여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1월에서 9월까지 아파트 증여 건수는 대구 4천8백여 건, 경북 2천3백여 건으로 지난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지면서 다주택자들이 세금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증여를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