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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쓰레기 두 차례나 우주정거장 접근…우주인들 대피 소동
입력 2021.11.15 (20:58) 수정 2021.11.15 (21:34) 국제
인공위성 잔해로 이뤄진 우주 쓰레기가 15일(러시아 현지시간) 두 차례나 국제우주정거장에 근접했다가 정거장과 충돌 없이 무사히 지나갔다고 미국과 러시아 당국이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ISS의 비행을 관리하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비행통제센터와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비행통제센터 등은 이날 오전 10시 6분과 11시 38분에서 11시 44분 사이 두 차례에 걸쳐 위성 잔해 우주 쓰레기가 ISS를 지나쳐 갔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우주 쓰레기가 ISS로 근접하자 정거장에 체류하던 우주인들에게는 곧바로 ISS에 도킹해 있는 러시아와 미국 우주선으로 도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후 첫 번째 우주 쓰레기가 무사히 ISS를 지나간 뒤 러시아 '소유스 S-19' 우주선 체류 우주인들은 ISS로 복귀했지만, 두 번째 우주 쓰레기가 다시 정거장으로 근접하자 다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미국 '크루 드래건' 우주선으로 옮겨갔던 우주인들은 두 번째 우주 쓰레기가 지나갈 때까지 그대로 우주선에 머물렀습니다.

미·러 우주당국은 이날 우주쓰레기가 ISS와 충돌할 가능성은 아주 작았지만 규정상 대피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우주쓰레기 두 차례나 우주정거장 접근…우주인들 대피 소동
    • 입력 2021-11-15 20:58:06
    • 수정2021-11-15 21:34:48
    국제
인공위성 잔해로 이뤄진 우주 쓰레기가 15일(러시아 현지시간) 두 차례나 국제우주정거장에 근접했다가 정거장과 충돌 없이 무사히 지나갔다고 미국과 러시아 당국이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ISS의 비행을 관리하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비행통제센터와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비행통제센터 등은 이날 오전 10시 6분과 11시 38분에서 11시 44분 사이 두 차례에 걸쳐 위성 잔해 우주 쓰레기가 ISS를 지나쳐 갔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우주 쓰레기가 ISS로 근접하자 정거장에 체류하던 우주인들에게는 곧바로 ISS에 도킹해 있는 러시아와 미국 우주선으로 도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후 첫 번째 우주 쓰레기가 무사히 ISS를 지나간 뒤 러시아 '소유스 S-19' 우주선 체류 우주인들은 ISS로 복귀했지만, 두 번째 우주 쓰레기가 다시 정거장으로 근접하자 다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미국 '크루 드래건' 우주선으로 옮겨갔던 우주인들은 두 번째 우주 쓰레기가 지나갈 때까지 그대로 우주선에 머물렀습니다.

미·러 우주당국은 이날 우주쓰레기가 ISS와 충돌할 가능성은 아주 작았지만 규정상 대피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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