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 운전자 무기징역 구형
입력 2021.11.15 (21:39)
수정 2021.11.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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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검은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이른바 윤창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조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7일 새벽 대전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03%의 만취 상태로 승합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명을 치고 달아나 이 가운데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은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이른바 윤창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조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7일 새벽 대전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03%의 만취 상태로 승합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명을 치고 달아나 이 가운데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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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5 21:39:57
- 수정2021-11-15 21:43:06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검은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이른바 윤창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조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7일 새벽 대전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03%의 만취 상태로 승합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명을 치고 달아나 이 가운데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은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이른바 윤창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조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7일 새벽 대전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03%의 만취 상태로 승합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명을 치고 달아나 이 가운데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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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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