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등 수능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총력

입력 2021.11.15 (21:40) 수정 2021.11.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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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능 시험을 앞두고 전라북도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육청, 소방서 등과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전담병원 내 고사장도 마련했습니다.

수능 전날 유증상 수험생이 발생하거나 자가격리자로 통보될 경우 병원이 아닌 보건소에서 검사받도록 하고, 수능 전날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을 밤 10시까지 연장합니다.

방역 당국은 수험생 안전을 위해 학교 측에 수능 전까지 실내 체육행사와 특별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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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교육청 등 수능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총력
    • 입력 2021-11-15 21:40:34
    • 수정2021-11-15 22:04:19
    뉴스9(전주)
대학 수능 시험을 앞두고 전라북도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육청, 소방서 등과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전담병원 내 고사장도 마련했습니다.

수능 전날 유증상 수험생이 발생하거나 자가격리자로 통보될 경우 병원이 아닌 보건소에서 검사받도록 하고, 수능 전날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을 밤 10시까지 연장합니다.

방역 당국은 수험생 안전을 위해 학교 측에 수능 전까지 실내 체육행사와 특별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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