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발 연쇄감염 병원으로 확산…대전·세종·충남 81명 추가 확진

입력 2021.11.15 (21:42) 수정 2021.11.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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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1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33명, 세종 1명, 충남 47명입니다.

대전은 봉명동 사우나와 관련해 50대 확진자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구의 한 병원에 입원하면서 환자 1명과 종사자 1명이 감염됐고, 관련 선제검사에서도 7명이 추가 확진돼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는 44명이 됐습니다.

세종은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입소자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천안 지역 독서실과 초,중학교에서도 집단 감염이 잇따라 8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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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나발 연쇄감염 병원으로 확산…대전·세종·충남 81명 추가 확진
    • 입력 2021-11-15 21:42:47
    • 수정2021-11-15 21:45:34
    뉴스9(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1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33명, 세종 1명, 충남 47명입니다.

대전은 봉명동 사우나와 관련해 50대 확진자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구의 한 병원에 입원하면서 환자 1명과 종사자 1명이 감염됐고, 관련 선제검사에서도 7명이 추가 확진돼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는 44명이 됐습니다.

세종은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입소자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천안 지역 독서실과 초,중학교에서도 집단 감염이 잇따라 8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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